2021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정기 신청 최대 300 만원, 관련주 생각

2021년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시즌입니다. 신청은 5월 실 지급은 9월달에 정기지급 됩니다. 근로장려금은 일 하는 만큼 돈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사기를 증진시켜주는 제도 입니다. 반기 신청은 따로 알려드리습니다. 

1. 제도 일정
2. 신청 자격 및 방법
3. 지원 금액

하단에 요약과 관련주를 찾아보는 시간도 있으니 투자의 관점으로 정책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신청 설명

근로장려금의 경우 2가지 신청 방법으로 나누어 집니다. 반기 신청과 정기 신청 입니다. 근로장려금과 함께 자녀장려금 이란 것도 있습니다. 자녀 장려금의 경우에는 총소득이 (부부합산) 4,000만 원 미안이면서 부양자녀(18세 미만)가 있는 경우로 1명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합니다.

 

1. 신청일정

정기신청

정기신청의 경우 `21.5.1. ~5.31 6시~24시

반기신청

1. 상반기 신청 : `20.9.1. ~ 9.15. 06:00 ~ 24:00

2. 하반기 신청 : `21.3.1. ~ 3.15. 06:00 ~ 24:00

 

2. 신청자격 및 방법

근로 사업 종교인 소득이 있는 거주자 대상입니다.

• 단독가구 : - , 배우자와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없는 가구
• 홑벌이가구 : 배우자의 총 급여액 등이 3백만원 미만인 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 맞벌이 가구 : 배우자의 총 급여액 등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등이 3백만원 이상인 경우

신청자격

이 중에서 본인이 어떠한 가구에 속하시는 지를 먼저 확인 하셔야 합니다. 배우자 기준은 법률상 배우자(사실혼 제외), 부양자녀의 경우 18세 미만(`02.1.2. 이후 출생)이면서 연간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 동일주소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연령제한 없음)이고 연간 소득금액이 1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직계존속의 경우 70세 이상(`50.12.31 이전 출생) 직계존속 각각 연간소득금액 100만원 이하이면서 주민등록 상 동거 중이어야 합니다. 

 

 

신청방법

신청 방법의 경우 신청 안내문을 받은 경우와 받지 않은 경우로 나누어 집니다. 신청 받은 경우에는 관련 안내문에 따라 그대로 하시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한 경우 직접 홈택스를 통해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 

 

3. 지원금액

가구원 구성		(연간) 총급여액 등	지급액
단독가구		4 ~ 2,000만원	3 ~ 150만원
홑벌이가구	근로장려금	4 ~ 3,000만원	3 ~ 260만원
	자녀장려금	4 ~ 4,000만원	50 ~ 70만원 (자녀 1인당)
맞벌이가구	근로장려금	600 ~ 3,600만원	3 ~ 300만원
	자녀장려금	600 ~ 4,000만원	50 ~ 70만원 (자녀 1인당)

 

요약

시간은 소중하므로 요약 입니다. 혼자살 때 연소득 2000 만 원 이하일 경우 최대 150만원, 홑벌이 가구이면서 총 3,000만원 이하 연소득이라면 최대 260만 원, 맞벌이 가구이면서 연소득 3,600만 원 이하라면 최대 30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주의 사항

가구원 모두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재산 합계액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이 때 부채는 차감해 주지 않으므로 계산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 신청 시 지급은 9월 달에 이루어 지므로 예산 계획을 세우신다면 참고 하시길 바라시길 바라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자녀 장려금 놓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자 관점 분석

 

2020년 상반기 근로장려금 유형별 지급현황, 출처 : 국세청

이러한 국가 정책을 리뷰하는 이유 역시 투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함입니다. 매년 조 단위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으로 주로 사업 대상은 1~2인 가구 입니다. 1~2인 가구의 경우 자취생, 신혼 부부, 고령층이 주를 이룬다고 생각되고, 근로 유형별을 따졌을 때 일용직 근무자가 주로 혜택을 받았습니다.

 

수혜주 예상

이 부분은 개인적인 공부하는 곳으로 절대 믿고 투자하면 안되는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평소 쓰고 싶었던 생활비로 소비할 가능성이 크며, 그 분야는 식품, 의류, 화장품과 같은 일상 품목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시황과 함께 생각해 본다면 점차 코로나 시국이 잦아들 확률이 크기 때문에 여행 테마 역시 수혜주로 떠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계절적인 요인으로는 9월로 떠나기 좋은 날씨이기도 합니다. 겨울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겨울 테마주 역시 주목해 볼만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대 300만 원이라는 금액은 인생을 바꿀만한 큰 돈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적은 돈은 아니기 때문에 관련하여 실적이 뒷받침 되는 종목들을 조사해 보아야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쉬기는 글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