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논술 AI 주제로 나올만한 인공지능 인사이트

AI 시대에 주 4일제 근무가 추진되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멀티모달 AI,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트 혁명까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보았습니다. 점점 더 세상 깊숙하게 자리 잡고있는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대비해야 합니다.

 

• 인간 노동의 역사와 주 4일제의 필요성
• AI 혁명 : 멀티모달,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 미래 일자리와 AI 시대 대응 방안
• AGI, 휴머노이드, AI 안전과 사회 체제 변화

 

인간 노동의 한계

기본적으로 부정하면 안될 부분인대요. 인류의 노동의 역사는 노동시간을 줄여온 역사라는 점입니다. 산업혁명 이후 노동시간은 점진적으로 감소해 왔고, 현재의 기술 발전 수준을 감안하면 주 4일제, 심지어 주 3일제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도 하거든요.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현재 상황에서 노동시간을 줄여 일자리를 공유하지 않으면 괜찮은 일자리가 소수에게만 몰리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수의 사람이 일자리를 잃거나 소수의 직종에서 고임금을 받게된다면 결국 사회 전체가 불행해지는 구조가 되어 버립니다.

 

괜찮은 일자리는 나눠지고 높아진 생산성에 맞춰진다면 많은 사람들이 어느정도 평등해 질수 있다는 점에서 주 4일제 도입은 괜찮은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가속화를 시키는 기술 발전이 일어나게 된 것인데 그데 바로 인공지능 AI입니다.

 

AI 혁명 : 멀티모달, 온디바이스, 에이전트

2025년 AI 핵심 트렌드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 멀티모달 AI가 기본이 됩니다.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둘째, 온디바이스 AI가 본격화됩니다. 클라우드 의존 없이 개인 디바이스에서 AI를 구동하는 시대가 열리며, 개인 정보 보호와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됩니다. 셋째, 개인화된 에이전트가 일상화됩니다. 각자의 스마트폰, 노트북 속 AI가 우리의 일정, 대화, 검색 기록을 기반으로 비서처럼 행동하게 될 것입니다.

 

멀티모달

멀티 모달은 현재 챗 GPT에서 처음에는 채팅 즉, 문서 위주였다가 지금은 지브리 사진을 유행 시키고 그럴 정도죠? 그게 왜그러냐면 텍스트에서 이미지, 동영상으로 확장 할수록 AI 성능이 개발될 '여지'자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이유는 그정도의 서비스가 아니면 고객(우리들)이 쓰지 않기 때문이죠.

 

온디바스 AI

지금은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AI를 돌리고 이용하는 구조입니다. 이것의 한계가 뭐냐면 예를들어 엔비디아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면 현재의 설계 기술, 설비 등을 서버로 올려야 되잖아요? 그럼 오픈 AI 서버에 엔비디아의 생산 설계가 업로드 되는 꼴이되니 보안 문제로 선뜻 하기 힘든 행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체 기계에만 자료가 저장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디바스 AI는 분명 옵니다. 그리고 이러면 인터넷도 필요 없으니까요;

 

에이전트

말 그대로 개인 비서의 시대가 코 앞입니다. 예를들어서 친구가 지금 2호선을 타고 출발했다는 메시지를 보냈으면, 핸드폰 자체가 이것 마저도 학습 중인 상황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냥 본인은 샤워하든 뭘 하고 있던지 그냥 핸드폰에게 친구 언제 오는지 물어보면 알아서 답변까지 해주는거죠.

 

더 나아가면 친구가 이제 출발했을 때, 어떤 수단으로는 몇 분씩 걸리는지? 까지 구분해서 알려줄 수도 있고요.

 

 

 

 

미래 일자리와 AI 시대 대응 방안

AI는 인간이 만든 모든 패턴을 학습하고 대체할 수 있습니다. 개발, 법률, 마케팅, 기사 작성 등 반복 패턴이 존재하는 모든 분야가 AI에 의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뛰어난 인재와 그렇지 않은 인재 간 격차는 AI 활용 능력에 따라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어집니다...

 

산업혁명 초기, 기존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던 것처럼, AI 혁명에서도 그 과도기는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노동시간 단축과 사회적 합의를 통해 AI로 인한 생산성 향상을 모두가 나누는 방향을 준비하거나 대비하지 않으면 미래 모습은 지금보다 더욱 양극화 되어 힘들어질 수도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AGI, 휴머노이드, AI 안전과 사회 체제 변화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는 인간의 모든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을 의미하고 그 모습이 바로 지금 모든 AI기업들이 꿈꾸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AI가 인간 수준의 지능, 아니면 그 이상을 가지게 되어버리면 아무도 예측 할수가 없는 미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AI의 오남용은 AI 안전 이슈를 더욱 키우기전에 규제와 윤리 기준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자동차 산업이 신호등과 횡단보도 도입으로 성장했듯이 AI 산업도 그런 관점에서 고민해야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휴머노이드

테슬라, 현대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등 인공지능이 생기면서 로봇 쪽 발전이 엄청납니다. 그 이유가 예전에는 로봇에게 하나하나 코딩해서 움직임을 넣어야 하는데, 지금은 강화학습 등을 이용해서 코딩 없이 그냥 동작들을 보여줘 가면서 학습을 해버린다고 하더라고요.

 

Ai 안전도

지금 AI는 이름만 ai들어 있으면 돈이 쉽게 들어오다보니 엄청 힘이 커졌습니다. 기업들 힘이 강하다 보니까 안전도에 대한 지적에 대해 묵살 할 수 있는 로비도 엄청 잘 되고요. 돈이 있으니 뭘 못하겠습니까... 그럼 윤리기준이나 법률 없이 무작정 성장하

 

AGI

이미 Chat GPT는 o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orion으로 기존 챗 지피티와는 다른 버전 인건대요. COT(Chain of Throught)이라고 해서 단계적 추론을 적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언젠가 GPT 5라는 이름으로 자리잡게될 것은 확실합니다. GPT4의 종합적인 능력에다가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이 더해지는 것입니다. 

 

o1은 종합적인 능력에서 따로 빼서 추론에 특화한 버전입니다. 아이큐는 120 정도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게 GPT 5로 들어가버리면 IQ 130정도는되지 않을까요;

 

 

 

 

결론적으로, 초고속 생산성 시대에 맞춰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 분배, 사회적 합의를 통해 새로운 사회 체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수만이 부를 독점하고, 대다수는 불행해지는 구조로 전락할 위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