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 매매 실패 대응] 아이마켓코리아 (인터파크 바이오 MRO)

스윙계좌에서 마음고생하던 아이마켓 코리아 매매를 마쳤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매매 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매매를 결심했습니다. 그 결과 잘 이어오던 중 미끄러졌네요. 다행히 그 사이에 스윙 종목이 더 없어서 이 계좌 아쉬움이 덜 합니다. 

 

 

 

기업 개요

기업 내 소모성 자재(Maintenance, Repair, Operation) 등의 운용을 위해 인터넷 유통업, 경매업, 광고업, 인터넷 비즈니스 개발 컨설팅, 기타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사업으로 보게 되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 보안용지 제조업,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청소용품, 비누, 신발, 연필 등 소모품 들 모두가 기업이 사는 순간 산업재인 MRO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이런 MRO 비즈니스를 온라인으로 적극적으로 확장 중이기도 했고, 인터파크 계열사라는 뒷 배경이 믿음직스러웠으며 최근 인터파크에서 자신들의 바이오 계열사를 통해 항암 신약에 투자하는 등 이슈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에 단타로 물려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매

상따를 노리고 들어갔던 종목입니다. 그러던 중 물렸지만 장 마감까지 매수세를 보고 잘 버텨 큰 수익으로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저 날에 조금 욕심 부려 매도를 걸어두고 다른 일을 하다가 체결되지 못했고,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스윙 대응의 경우 일봉 차트를 주로 활용합니다. 

 

 

 

흘러 내린김에 남아있는 40% 비중을 활용해 포트폴리오 운용 연습해 본다는 생각으로 지켜보았습니다. 60선을 타고 상승추세를 지키는 흐름에 밑꼬리 다음 날 바닥을 다지는 움직임이 확인되어 추가 매수, 그리고 탈출했습니다. 

 

단타 진입 타점

스윙 타점은 위에서 설명 드렸고 단타 진입 이유와 시점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단타 진입과 올해 계좌인증

스윙을 감안하고 들어갔던 증거는 신용을 활용해 60%비중만큼 실었고 40%의 대응 자금을 만들어 냈습니다. 진지하게 계좌를 나누고 스윙계좌를 관리하며 느낀 감정이기 때문입니다. 단타, 오버나잇 시점으로 들어가 스윙으로 마무리하는 그림도 좋아하기 때문에 모바일 증권 나무 계좌가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이용 중인 MTS입니다. 

 

 

 

올해 성과가 나쁘지 않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도 그림이 안맞으니 바로 털어버렸고, 소신대로 스윙투자를 스윙으로 끝내고 있다는 점에서 단단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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