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증시] 삼성전자 주가, 미국 금리, 상한가 윤석열 테마주

- 주요 시황

뉴욕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및 금리 상승 속 기술 주 약세로 혼조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

미국 10년물의 국채 수익률 상승 부담감 등이 증시 전반에 악재로 작용. 지난밤 뉴욕 채권시장에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인플레이션 기대감 등에 1.6%에 바짝 다가섰고, 30년물과 2년물 금리도 상승세를 기록

 

미국 나스닥지수가 연중 최고치 대비 10%정도 빠진 상태에 반도체 지수도 연중 최고치 대비 15%이상 하락하면서 투자심리 위축. 

그나마 중국 국부펀드의 중국 주식 매입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를 방어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원/달러 환율 : 7.1원 상승한 1,140.3원 기록

 

- 코스피 지수 : 개인/기관 각각 3,587억/2,916억 순매수

- 코스닥 지수 : 외인/개인 각각 903억, 3억 순매수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증시를 확인해 가며 보시면 될듯 합니다. 

외인의 경우 보통 프로그램 매매 위주로 진행된다고 보았을 때, 투자 심리 위축과 더불어 국내 증시에 대한 수급이 감소한 움직임입니다. 최근 주가 흐름상 떨어지면 개인이 매수하는 흐름이었으므로 그게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당분간 증시가 횡보 흐름이 이어지게 된다면 기존에 있던 불량을 정리 후 삼성전자나 잡고 있자는 개인 물량이 더 들어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 3월 9일 급등주 및 상한가

원익큐브 : 애플 폴더블폰 출시  소식과 함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핵심 소재 '은나노와이어'의 핵심기술을 보유

아이크래프트 : 아이크래프트 사외이사가 윤석열과 서울대 법대 연수원 23기 동문이라는 이슈

지니틱스 : 삼성전자 무채혈 혈당 측정 가능한 스마트워치 조기 출시 보도에 따라서 웨어러블 터치 IC 사업 영위하는 지니틱스 수혜 기대감

 

비덴트 : 비트코인 상승, 빗썸 인수 전 JP모건과 시카고 상품 거래소 등이 참여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백광산업 : 삼성전자와 함께 반도체 소재 '고순도 염화수소' 국산화 하겠다는 소식

원풍 : 윤기로 대표이사가 윤씨라는 이유로 파평 윤씨 설

태양금속 : 이원일 이사가 서울법대 동문

국일제지 : 충남대 연구팀이 그래핀 전극 개발 소식으로 자회사인 국일그래핀과의 협업 진행 사실 부각

푸른저축은행 : 사외 이사가 안대희 전 대법관으로 대검 중수부에서 함께 일한바가 있음.

대한그린파워 : 종근당 계열 창투사의 경영 참가 선언으로 상승세 였으나 최근 지지부진한 모습에서 기술적 반등

에너토크 : 중국 탄소 중립 선언과 함께 전력 수요를 위한 원전 추가 건설 나선다는 소식. 에너토크는 액추에이터 생산 회사로 원전 관련주 

자안 : MP한강과의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공시에 상승 마감. MP한강의 주식 1707만주를 240억에 양도하는 계약 체결

에이텍티앤, 성안 : 전통의 이재명 관련주 

잉크테크 : 당기순이익은 적자이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