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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주식 공부/주식 시작하기

[국내 증권사] 현재 증권사 현황, 증권사 고르는 기준, 증권사 선택, 계좌개설

by ♾⚕⨊⪒૱ 2021.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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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증권사는 총 28개가 있습니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이베스트증권, 카카오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안타증권, SK증권, 토스증권, KTB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교보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부국증권, 신영증권, 케이프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현대차증권, BNK투자증권, DB금융투자, IBK투자증권

 

숫자만 봐도 무슨 증권사를 고르실지 감이 안잡히시리라 생각됩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1. IPO영업 규모, 2. 디자인 3. 매매스타일(수수료) 

적어도 이 세 가지는 고려 후 증권사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한 많은 증권사를 소개해 드리고자 하므로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직접 증권사를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수수료 무료이벤트를 적극 활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현재 업계내 증권사의 순이익 순위 입니다. 

어디까지나 순이익을 가르키는 것이지 고객 수를 가르키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증권사가 정말 돈을 많이 버는 부분은 내에 기업 IPO 수수료, 채권 판매 수수료 등 IB 부서이기 때문입니다.

 

은행이면 창구에서 열심히 힘써주시는 행원이 떠오르고,

증권사면 개인 주식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PB가 먼저 떠오를텐데요.

 

실제 은행과 증권사 안에서는 IB 분야가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IB 계열 은행으로 따로있지만 한국에서는 살짝 다른개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IB분야에서는 일반 고객들이 대상으로 하지 않고 기업간 M&A 

신주 IPO 등의 영업을 진행하는 부서로 규모가 무시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 이유로 이름은 들어봤을 법한 하나금투, 교보증권 등의 기업들이 개인투자자를 위한 

MTS, HTS를 딱히 신경 쓸 여력 없이도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 증권사의 네임밸류만 보고 증권사를 고르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 투자자들에게 신경써주고 자신에게 맞는 증권사를 찾는 것역시 

투자의 일부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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