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디자인 비교] 2.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증권사 디자인 UX UI 비교 (주식 어플 이미지 비교 한투)

은행별로 어플이 다르고 서비스가 다르듯이 증권사들 역시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본인이 선호하는 디자인의 증권사를 고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제가 준비 가능한 부분까지 여러 증권사 디자인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증권사

한국투자증권과 KB증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경우 은행이 따로 없다 보니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게 되신다면 얼마나 영향력 있는 증권사 인지 바로 알게 되실 것입니다.

증권사 별 MTS, 디자인 비교 2탄.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홈화면

두 증권사 모두 메이저에 속하면서 아직까지도 신규 개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앱 안정성 개선 등 많은 신경을 써 주고 있는 증권사들입니다.

앞선 삼성증권, 신한금융투자 디자인 게시물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4가지 화면을 보여드리며 앱 디자인 (UX/UI)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각 화면들의 경우 제가 직접 투자할 때 참고하는 화면 및 흐름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 관심종목 화면
2. 관심종목 내 특정 종목을 선택했을 시 화면
3. 차트 화면
4. 주식 주문화면

이미지는 좌측부터 순서대로 앱 내 1.관심종목, 2. 관심종목 내 종목 터치, 3. 차트, 4. 주식 주문창입니다.

1.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 (BANKIS)

한국투자증권의 뱅키스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은 기본 하얀색에 파란색 계열을 섞어 NH투자증권에서 나무를 출시했듯 뱅키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습니다. 기존 한투 앱보다는 훨씬 깔끔하고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20대들 사이에서 제법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MTS는 사용해 보았습니다. 아직은 안정성이 부족한 듯하며 차트 부분이나 기본적인 앱 ui가 익숙지 않아 불편하였습니다. 나머지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부분은 '비밀번호'란이 저장되지 않아 계속 입력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다만, 해외주식 쪽 매매는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MTS의 잔렉이 잘 해결되고 HTS에도 신경을 많이 써준다면 옮겨 갈 의향이 있습니다. (디자인, 서버, 엔진을 제외하고 오직 UX 측면에서 HTS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2. KB증권 M-able (MTS) H-able (HTS)

KB증권의 M-able

KB증권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M-able입니다. HTS, MTS 모두 다 관리하고 개편한 KB증권입니다. 제가 찾지 못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차트를 가로로만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불편하였습니다... HTS의 경우 키움증권을 제외하면 가장 마음에 들어 사용 중인 증권사입니다.

가장 좋았던 장점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바로 빠르다는 점입니다. 스캘핑 칠 때 KB증권의 호가창 움직임이 가장 빠르게 반응하고 움직인다는 체감을 느꼈습니다. (주관적이 내용으로 맹신은 금물입니다)

단점을 꼽자면 mts 앱 내에서 버튼들이 작은 편이라 잘못 눌러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안정성이 좋은 체감이 아니었습니다.

결론 및 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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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초보도 시작부터 거래까지! (주식 시작 사는 방법 기초 시작 주린이)

주식을 하는데에 있어서 왜 증권사 이미지가 중요한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도 의구심이 들지 않을 내용만 전달하고자 이 블로그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해 보고 싶은 분들은 위 게시물부터 정독하신다면 큰 도움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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