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ETF 장기투자 일찍 시작 해야되는 이유

은행 예금은 안되고, 국민연금만 믿고 있을 수 없으니 꼭 투자를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늦게 배우기는 힘든 일인만큼 가장 안정적이고 처음 시작하기 좋은게 바로 배당 주식 투자입니다. 게다가 시세 차익도 함께 노릴 수 있어서 배당 ETF는 일찍 시작해야됩니다.

 

• 왜 배당 성장주인가?
• 장기 투자자의 숨겨진 이점
• 실제 사례
• 세금과 건강보험료는 문제가 아닙니다
• 배당 투자, 일찍 시작 해야하는 이유

 

왜 배당 성장주인가?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높은 시장에서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그 해답이 배당 성장주입니다. 배당주는 단순히 배당을 받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배당 성장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당금이 늘어나고, 주가가 우상향하면 시세 차익의 기회까지 얻을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 주식의 상승이 좋았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라는건 뭐든지 절대 확신을 해서는 안되는거 아시죠? 주가 자체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중간 중간 기업 체크는 필수입니다. 제 2의 연금이라며 월배당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것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정말 좋은 투자법은 맞습니다.

 

장기 투자자의 숨겨진 이점

실제로 배당 투자용으로 매년 조금씩 모아가셔서 은퇴하실 즈음에는 배당으로만 월 1,000만원 포트폴리오를 만드신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

 

배당 성장주는 단기 시세차익보다 주가 상승과 함께 배당금도 늘어나는 구조라서 종목만 잘 고르시면 복리 효과가 이중으로 터지는구조인거거든요.

 

실제 사례

유명한 분들중에 연 6,000만 원 배당을 만드신 분들도 있는데 그 속에는 챙겨야할 꿀팁이 숨어있습니다. 이게 오늘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이야기 입니다.

 

일단 종목 선정을 할 때는 배당 증가율 체크와 배당율을 우선하여 종목을 찾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은 이 종목을 매수할 때는 ISA같은 절세 계좌를 이용 했다는건대요. 배당금은 시세 차익이 아니라 배당 수익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절세가 더해졌을 때 그 힘이 더 커지거든요.

 

세금과 건강보험료 문제

꼭 배당 이야기를 하면 세금과 건보료 관련해서 걱정하는 사람이나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연간 2,000만 원 초과)을 넘기기 전까지는 신경쓸 정도로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게다가 연금 계좌나 ISA 계좌를 활용해서 절세 효과를 챙기시게 되면 비과세 혹은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은 거의 없는 수준으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배당금을 쌓아 나가시면서 본인의 부캐의 월급이 오른다는 관점으로 보시면 조급하지도 않고 제 2연금의 역할을 톡톡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당 투자, 일찍 시작해야 하는 이유

투자는 일단 해야되는건 이제 상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꼭 필요한 활동인데, 이미 나이를 먹어버리면 새로 공부하는게 쉬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국민연금과 은행 예금만 할 수 없으시다면 제일 처음 투자를 시작하기 좋은 방법이 바로 배당 투자입니다. 그리고 큰 장점인 복리 효과는 일찍 시작할수록 그 크기가 극대화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준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매달 정리식 투자, 재투자, 절세 계좌의 적극 활용만 하셔도 자산의 성장이 무슨 의미인지 배워보실 수 있습니다.